소금물 양치 반전 효과

소금물 양치 정말 괜찮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입에 백태가 자주 끼고 잇몸도 가끔 안좋아서 아픈데

치과는 가기 싫고 그래서 그냥 한쪽으로 씹을 때도 있고 그랬어요.

근데 꼬박꼬박 칫솔질 하고 자기 전엔 가글도 했거든요. 

그래도 패턴의 변화는 없더군요.

이런 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소금물로 양치하라네요.

그럼 입 속 문제가 사라진다구요. 

 

아니 살균률 99.9프로를 자랑하는 비싼 가글보다

달랑 소금물이 더 좋다고?

이노무 얇은 귀때문에 또 다시 빈 가글병에 소금물을 담아서 해봤죠.

결론은 ……..대박이었습니다.

백태도 사라지고 잇몸도 돌아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일단는 계속 하더라도 주의사항이 있는지 알아는 봐야죠.

맨 마지막에 개인적인 경험 팁도 꼭 확인하세요

 

소금물 양치 방법과 영향

 

소금물 양치는 식염수 브러싱이라고도 하며

물에 용해된 소금 용액을 사용하여

치아와 잇몸을 청소하는 전통적인 구강 관리 방법입니다.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올바르게 사용하고

잠재적인 부작용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소금물 양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양치

 

소금물 양치 방법

 

  • 깨끗한 컵에 미지근한 물을 1 컵 정도 준비합니다.
  • 미지근한 물에 소금 1/2 작은 숟가락을 혼합합니다. (약 250ml 물에 약 2.5g 소금)
  • 소금을 잘 풀어 물에 섞어줍니다.
  • 양치를 하기 전에 먼저 입을 깨끗하게 합니다.
  • 소금물을 입에 넣고, 조금씩 가글거리면서 15-30초 동안 입 안에서 돌려놓습니다.
  • 소금물을 토해내고, 입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이때 물을 삼킬 필요는 없습니다.
  • 이 과정을 하루 3-4번 반복합니다.

 

이러한 소금물 양치는 인후통, 목 아픔, 구강 염증 등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양치는 오히려 구강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정량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대체로 치과의사들이 말하는 적정 농도는 0.9%~1.0%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하네요.

 

엄밀하게 말하면 위의 설명은 소금물 가글입니다. 

소금물을 토해 낸 이후에 칫솔로 양치질을 해야

소금물 양치가 되지요.

(마지막에 개인적인 경험 팁 꼭 확인 하세요)

 

아! 참고로 소금 알갱이를 묻혀서 하는 소금 양치는

잇몸을 상하게 한답니다. 

 

소금물 양치의 건강상의 이점

 

항균 작용

 

소금물 양치

 

소금에는 천연 항균 특성이 있으며, 소금물로 입을 헹구면 구강 내

유해한 박테리아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구강 위생을 증진하고 특정 치과 문제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후염 및 구강 염증 완화

 

양치 모형

 

소금물로 가글하면 인후염을 완화하고 구내염과 같은

구강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순한 식염수는 목과 구강 조직의 염증과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구취 감소

 

소금물로 헹구면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여

냄새를 중화하고 구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금물 양치의 부작용

 

치아

 

나트륨 섭취

 

소금물을 구강 세정제로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과도한 양의 소금물을 사용하거나 삼키면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신장 문제 또는 심장병 병력과 같은 특정 건강 상태가 있는 개인은

너무 많은 나트륨 섭취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치아 민감성

 

치아 민감성

 

소금물을 구강 세정제로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특히 치아 뿌리가 노출되었거나

법랑질 부식이 있는 경우 치아 민감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

 

소금물로 헹구면 구강 조직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구강 건조에 기여하여

충치와 같은 치아 문제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소금물 양치 시 주의 사항

 

희석

 

소금물을 구강 청결제로 사용할 때는 연한 농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소금 반 티스푼 정도를 녹입니다.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농축 용액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빈도

 

소금물로 헹구는 것이 정기적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대체해서는 안 됩니다.

인후염이나 구강 궤양을 치료할 때와 같이

보충 구강 관리 조치로 가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키기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헹굼 과정에서

소금물을 삼키지 않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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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다고? 나쁘다고?

 

전반적으로 소금물 양치 혹은 가글은

구강 위생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적당한 농도와

횟수를 자신에 맞게 조절해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팁

 

제 경우는 일단 치약 없이 빈 양치를 하고 헹궈내고

조금 독하게 탄 소금물(25% 정도)로 입을 20초 정도 가글합니다.

뱉어내고 나면 소금물이 아직 잇몸에 남아 있겠죠.

그 상태로 양치를 합니다. 

 

삼투압 작용으로 잇몸 사이 사이 안 나오던 찌꺼기들도 이때 잘 나옵니다.

그리고 물로 여러 번 헹굽니다. 

 

다른 곳에서는 너무 독한 농도의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자주 하면 안되고 자기 전에 딱 한번 이런 식으로 한지 벌써 6개월 정도 지났는데

그 뒤로 잇몸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백태도 안 끼고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하시고요.

중요한 것은 소금물의 농도와 노출되는 시간

자신의 체질과 치아 상태에 맞게 맞춤 조절하는 게

핵심이 아닐까요?

약간의 시행 착오는 필요할 듯 보입니다. 

 

사실 이 방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치약 성분에 대한 조사 이후부터 입니다. 

자연적인 것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것은

먹는 것이든 쓰는 것이든 크든 작든 부작용이 따른다는

깨달음때문이었죠. 

 

치약 성분에 대해서도 아래 “치약 성분 부작용” 링크도

꼭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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